등선대 정상입니다 주전골 망경대 뒷편 만물상 한계령에서 원통행 버스를 기다리면서... 비는 계속 내리고 바람도 차갑게 불어댑니다 흘림골 탐방지원센타 등로 초입 칠형제봉 감흥을 일으키게 한다 ? 표현이 좀 그렇지 않나요? 흘림골 탐방지원센타 한계령을 향해 걸어가는 중 ~

추석을 하루 지나 종일 비가 내리는 산길에서 다시금 길을 묻다 <선운산> 높이 336m이다. 도솔산이라고도 했으나, 유명한 거찰 선운사가 있어 선운산이라 불리고 있다. 산마루는 비교적 급경사를 이루며, 동쪽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인천강에 유입하여 곰소만으로 흘러든다. 1979년 12월 ..

2016년 9월 14일 추석 하루전날 ㅅ ㅅ 안내산악회 를 따라 조금 무리해서 문경을 찾아갑니다

2016년 9월11일 속초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오는 와중에도 챙기실 건 챙겨야죠? ㅋ 점심시간에 하필이면 소나기가 ~ 어느 산악회인지 모르지만 그야말로 대박?입니다 ㅎ ㅇ 안내산악회를 따라 설악성인대로 가는 도중 화양강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합니다 돌아올 때는 반대편 철정휴게소..

2016년 9월 4일 일요일 북문으로 오르는 성곽길에서 바라본 담양호와 건너편 추월산 주차장을 빠져나와 산로로 들어서면서 갈대숲이 나오더니 산성산으로 향하는 길가로 대나무 숲이 장관을 이룹니다 담양에서 산성산으로 오르는 길은 이렇게 여유롭게 펼쳐집니다 뒤로 노적봉이 뾰족하..

죽암휴게소 잠시 뒤에 비가 내립니다 제법 굵은 비가 쏟아지고 대부분 주행봉 방향으로 오르는데 나는 한성봉 방향으로 들머리를 잡았습니다 빗길에 주행봉은 너무 위험할 것 같아, 오후에 비 그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손바닥만한 양산을 쓰고 산길로 접어듭니다 와우~ 빗줄기가 엄청..

서울 기온이 올들어 가장 무더웠다는 팔월 이십일일 폭염 속에 찾아간 운악산 미륵바위 현등사입구를 출발하여 현등사를 거쳐 다시 입구로 회귀하는 코스입니다 '운악산 만경대는 금강산을 노래하고 현등사 범종소리 솔바람에 날리는데 백년소 무우폭포에 푸른안개 오르네' 계수기 안쪽에 운악을 노래한 운악시비와 현등사 연혁판 현등사 방향으로 470여미터 포도를 따라 걷다가, 오른쪽 숲길로 오릅니다 청룡능선 병풍바위쪽으로 오르는 산길 초입입니다 이정도는 쉽게 올라가 줘야죠 ^ 눈썹바위의 전설을 읽어보고, 나뭇꾼에 얽힌 좀 생뚱한 전설에 썩소가 나오려 ㅋㅋ 왜 경기 5악에 속하는지 지금부터 보여준다네요 ㅋ 바윗길은 정상부 까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한 가운데 현등사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는 청룡능선, 왼쪽으로는 백호능선이 양쪽..

2016년 광복절입니다

2016년 8월 14일 오늘도 산중에는 비가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