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세상의 일상

전체 글 1051

많은 아미산 중 최고의 아미산 / 홍천

숨겨진 우리산 244-151아미산 (해발 958m) / 홍천부드러운 모습으로 위장한 아미산을 바라봅니다.​아미산 : 여인의 아름다운 눈썹(蛾眉)처럼 고운 산​연산군이 채홍사(임시 관원)를 통해 거의 1만명에 달하는전국의 미녀들을 뽑아 궁으로 데려와,뽑힌 여인들을 흥청, 운평, 광희라고 불렀는데,흔히 쓰는 '흥청망청'이라는 단어가 여기서 유래했답니다.​ 채홍사 미인의 선발 기준에 눈썹도 들어있었다는데요.재미 삼아(?) 채홍사의 선발기준을 보면살결,치아, 손 ; 백옥처럼 희어야 함 (삼백)눈동자, 눈썹, 속눈썹 ; 검어야 함 (삼흑)입술, 볼, 손톱 ; 붉어야 함 (삼홍)목, 머리, 팔다리 ; 길어야 함 (삼장)치아, 귀, 발길이 ; 짧아야 함 (삼단)가슴, 이마, 미간 ; 넓어야 함 (삼광) 입, 허리, ..

빡센 기억을 지우는 여유 뿜뿜 대금산 / 가평

대금산 정상 조망암2026년 5월 2일​​​두밀리 버스정류장에서 등산안내도 방향으로 우틀하여보강토옹벽 아래 대금산 이정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주택매매 주인직접. (혹시 이 포스팅 보신 후 구입의사가 있으신 분은 연락해보세요. 복비는 따로 받지 않겠습니다.^^) 가평읍 두밀리 498-1택지가 조성된 곳 공터에 붕붕이를 묶어둡니다.웃자란 두릅나무 줄기 뒤로 불기산이 조망되고요.​ 길이 없어요 대금산 / 가평 길이 없어요 대금산 / 가평해발 704m 가평 대금산 2019년 7월 13일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 232위) 300산 중 187번째 두밀리큰골 도착 [11시 30분] 택시 하차한 곳 입니다. (요금 가평역부터 13,300원) 태봉두밀로 406번지 맑은 물가의jiyun0373.tistory.c..

설악을 옮겨놓은 듯 다섯 봉우리 오봉산(상산) / 함양

2024년 4월 12일 오후4시무지개 마을 요양원 뒤 이정표 오봉산 정상 1.3km 이정표를 따라 붕붕이를 델고갑니다.창녕에서의 일정으로 시간이 늦었으니 최대한 최단코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찰 지역인듯 보이고요​​​이쯤에서 붕붕이를 묶어둡니다.​​​함양 상산이 태조릿지 암릉으로 유명한데,히히~이 비단길 좀 보세요.​​​오봉산 정상까지 0.8km.​​​살짝 거친 돌길을 지나고~​​​곧장 올라가는 길에 또다시 이정표.헤멜 일도 없고요.​​​뒤쪽에 암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2,3봉 일까요?​​​돌계단으로 정리된 길​​​시야가 트이기 시작합니다.​​​멀리 보이던 암봉들이 코앞에 다가섭니다.1,2,3 봉으로 여겨지고요.​​​테이블 마운틴 왕산이 보입니다.왼편이 가짜왕산이라 이름 붙여진 곳인데,동의보감약초마..

카테고리 없음 2026.05.01

문수보살이 화현(化現)했다는 문수산 / 봉화

문수산 축서사2020년 7월 19일​​​​문수산 축서사 일주문​​​주차장에서 바라본 문수산 보탑성전​​​축서사 뒤편으로 문수지맥 능선이 보입니다.​​​거대한 범종각​​​축서사 왼편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며 뒤돌아봅니다.축서사를 중심으로 왼편으로 올라 오른편으로 하산할 예정입니다.​​​개천에 걸친 다리를 건너 산행이 시작됩니다.​​​개울 뒤편에 채소를 가꾸고 있어요.​​​비탈을 잠시 오르니 능선으로 올라서고요​​​돌위로 뿌리를 내린 커다란 노송​​​하늘말나리​​​관목들이 우거진 숲길을 따라갑니다.​​​문수지맥 주능선으로 합류합니다.축서사에서 1.7km 지점, 문수산 정상까지는 700m주실령에서 백두대간 옥돌봉으로 연결할 수 있지요.​​​시그널들이 보이는 길을 따라 살짝 내려가기도 하고요.​​​고산지대답게 초..

바위가 꽃처럼 보였다는 석화산 / 홍천

석화산 조망2020.9.12​​​내면성당을 지나 농로를 따라 진행합니다.​​​램블러 지도(티맵 동일)를 따라 왼편 길로 올라, 석화산과 동봉을 거쳐 오른편으로 내려올 계획이었는데~​​​​왼편 농로를 따라 올라 간벌지를 지나 골짜기로 내려가려는데여기저기서 개짖는 소리가 하늘을 찌를 듯하고,심지어는 목줄이 풀린 개아지들도 보였어요.도망치듯 뒤돌아 내려갑니다.​​​결국, 이정표가 세워진 이곳으로 돌아와 우측 산길로 산행을 시작합니다.​​​길의 흔적이 뚜렷한 풀숲을 헤치고​​​지능선길로 돌아드니 침목계단이 나옵니다.​​​침목계단 따라 ♬룰룰랄라 오르는데,허걱! 넌 또 누구냐?​​​여기도 개아지가 지키고 있네요.등로 양편 모두 약초 재배지로 생각됩니다.처음 시작했던 간벌지 구릉을 포함해서 일대가 전부 포함되는 것..

출생부터 타계까지 인생 경로 구봉대산 / 영월

2020년 5월 17일법흥사 관음루와 금강문​​​5대 적멸보궁의 법흥사(5대 적멸보궁 ; 태백산 정암사, 오대산 중대, 설악산 봉정암,양산 통도사,사자산 법흥사)​​​넓은 초원에 토끼풀과 민들레가 가득​​​구봉대산 등산 안내도양이봉, 아이봉, 장생봉, 관대봉, 대왕봉, 관망봉, 쇠봉, 북망봉, 윤회봉​​​유심 : 우주의 궁극적인 실재는 그것을 인식하는 마음에서 나타나는 것이며 외계의 모든 사물은 마음의 표현이라는 생각​​​극락교를 건너갑니다.​​​야외 강당​​​올괴불나무가 빨간 열매를 맺었어요.​​​관중 군락​​​벌깨덩굴​​​은대난초​​​평탄하고 넓은 숲길​​​법흥사 입구로 부터 1.8km 마지막 계곡 팻말'수통에 물을 채우세요'요즘에 수통 가지고 등산 다니시는 분도 계시나?​​​괴불주머니​​​지계곡에..

홍천강 수태극 조망 금학산 / 홍천

금학산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수태극2020년 7월 5일​​​화계초등학교 노일분교장 (폐교)​​​​​​​철봉, 그네도 보입니다.​​​금학산 정상 2.2km 이정표​​​등산 안내도에서 내 위치를 확인합니다.​​​사당처럼 보이는 곳 옆으로 산길이 시작됩니다.​​​간이 화장실도 비치되었고요.​​​대문 앞에 잡초가 자란 걸 보면 사람이 거주하지는 않는 듯.​​​뒤돌아본 마을 풍경​​​목계단​​​출발한 곳이 북노일이었네요.정상까지 2km.​​​푸드덕 뭔가 날아갔는데,,,​​​이 새의 이름은 뭘까요?​​​그늘이 드리운 유순한 숲길입니다.​​​친환경 벤치도 놓였어요.​​​서서히 암릉길이 시작됩니다.​​​​​​​절벽 곁으로 로프난간도 설치된 암릉길​​​그럼 그렇지!착한 길만 계속될 수는 없지요.침니길에서 낑낑 ~​​​로프..

탄천의 발원지 힐링 공간 / 검단지맥 법화산

2026년 3월 25일​​​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 법화산.심산유곡 아닌 동네 뒷산이니, 살방 살방 짧은 코스로 오릅니다.​​​산 아래 길 끝 오른쪽으로 들머리 산길이 보입니다.​​​묘지 뒤 능선에서 좌틀하니 '사유지 출입금지' 차단봉 시설도 보이고, 다행히 차단줄은 치워지고 없네요.​​​잘 관리된 묘역에서 오전에 올랐던 향수산이 조망됩니다.​​​묘지 뒷편에 나무의자가 놓였어요.이곳에서 쉬어가며 펼쳐진 풍경에 잠시 취해봅니다.​​북쪽으로 문형산이 나무 뒤로 보이고요 ​​​또다른 묘역으로 진행하며 바라본 정상 방향.가운데 보이는 능선 뒤로 법화산 정상입니다.​​​세번째 묘역에서도 향수산이 조망되고요.​​​묘지 뒤편 측백나무 울타리 옆으로 산길이 이어집니다.​​​밑둥 폭이 2m쯤 되는 거대한 서어나무...

에버랜드를 품은 산 / 향수산

향수산 전망암에서 바라본 레이크사이드 CC2026년 3월 25일​​​에버랜드 주차장을 경유하여 백련사에 도착합니다.10여대의 주차공간.​​​백련사 입구 왼편의 들머리안내도가 있고, 향수산 1km 이정표가 있어요.​​​이정표를 따라 1번 등산로로 가면 되는데,이 안내도에 2번 지름길이 표시되어 있길래, 한바퀴 돌아오는 산행을 생각하고 반대편으로 갑니다.​​​덕분에 요사체 뒤편의 종각과 전각들을 바라보고,,,​​​없는 길을 찾아가며 숲을 돌아갑니다.오른쪽으로 뾰족한 석성산이 보이고요.​​​희미하게 통행의 흔적을 찾아 부도탑 뒷편까지 진행합니다.​​​부도탑 뒤에서 램블러앱을 보며 길을 찾아가는데,낙엽만 수북이 쌓이고, 통행의 흔적은 전혀 없는 막산타기가 되었어요.포기하고 되돌아 내려갑니다.​​​1번 등산로 입..

삼산 부드러운 능선따라 / 상봉산 낙가산

매음리 산길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주문도 볼음도2026년 3월 20일​​​산행 출발 전. 우이천변 가로등을 점령한 가마우지 한 쌍.예전에는 만나기 힘든 야생 조류였는데, 이제는 도회 복판까지 처들어왔어요.​​​석모도 매음리 주차장입니다.멋진 소나무 우측으로 잠시후 오를 상봉산이 어서 오라 손짓하는 것 같아요.​​​주차장에서 조망되는 눈썹바위왼편 위쪽 소나무가 보이는 곳이 낙가산 정상입니다.​​​산행하는 날은 아.점을 굶고 간식으로 떼우는 것이 루틴으로 굳어진 듯한데,오늘은 식당에서 해물파전을 포장해서 가지고갑니다.​​​계단 오른쪽이 등산로 입구.예전 낙가산에서 하산할 때도 이곳으로 내려왔지요.​​​상가 뒷편 산길로 나왔어요.​​​이정표 왼편으로 산길의 흔적이 보여 시멘트 포장도로 가지 않고숲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