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9일 신선대를 가기 위해 네비를 찍었더니, 이곳에 데려다 줍니다. 여기는 신선대주차장이고, 신선대 입구는 바람의언덕 입구에 있는 cu 건너편으로 가야 한다는 사실은 나중에 알았어요. 주차장에서 보이는 정경. 신선대는 그림 왼편 아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고, 신선대로 이어지는 길은 오른쪽 빨강 지붕의 건물들 아래로 있어요. 멀리 중앙에 가라산, 오른쪽으로는 노자산입니다. 바람의 언덕 가기 전 도장포 입니다. 주차장이 세 곳 정도 있는데, 유료와 무료가 있어요. 특이하게 생긴 화장실 오른쪽 데크계단을 통해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남산 N타워처럼 여기도 언약의 자물쇄를 달아놓는 공간이 있어요. 공중 전화 부스는 예술인지, 낙서인지, 어느게 옳은지 구분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