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목현 회목봉

2021년 6월 20일

회목현에서 바라본 광덕산 방향 

 

 

 

 

 

회목현 (해발 831m)

회목봉 입구.

수풀이 우거졌어요.

 

 

 

 

초반 우거진 풀섶을 지나면 길은 확연히 드러나고~

 

 

 

 

우거진 숲 사이로 가파른 길이 전개됩니다.

 

 

 

 

등산로 훼손 모니터링 구간입니다.

 

 

 

 

로프줄 구간과 바윗길이 번갈아 이어지고,

짧은 구간이지만 쉽지 않은 코스.

가끔 네발로 기어갑니다.

 

 

 

 

한북정맥 종주 시그널들이 자주 보이고~

 

 

 

 

암릉길을 통과하고,

 

 

 

 

숲 사이로 광덕고개 방향, 포천 백운산이 조망됩니다.

 

 

 

 

능선에서 돌아가는 길을 조금 내려서고~

 

 

 

 

횡으로 돌아갑니다.

 

 

 

 

군 벙커도 보이고~

 

 

 

 

 

 

 

 

유해 8구가 수습된  유해발굴지역을 통과합니다.

이달이 호국보훈의 달.

잠시,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립니다.

 

 

 

 

마루금과 하늘금이 그려지고~

 

 

 

 

회목봉 (해발 1027m) 산패가 작은 나무에 걸려 있어요.

 

 

 

 

 

 

 

 

 

삼각점도 찾아보고요.

 

 

 

 

원추리의 계절이 시작되었어요.

 

 

 

 

숲 사이로 북쪽 방향의 한북정맥 능선이 나타납니다.

 

 

 

 

왼쪽 복계산과 오른편 대성산이 보입니다.

 

2020. 12. 20  복계산	2019. 10. 02  대성산

 

 

한북정맥 그 뿌리를 찾아 대성산 / 화천

 

 

 

 

 

되돌아 내려오는 길. 기린초 군락지.

 

 

 

 

암릉을 우회하고~

 

 

 

 

함박꽃도 송이 송이 얼굴을 내밀었어요.

 

 

 

 

숲 사이로 광덕산 천문대를 찾아봅니다.

 

 

 

 

'산속의 섬' 상해봉을 당겨봅니다.

 

 

내륙의 바다에 외로운 섬 상해봉 / 철원 광덕산

 

 

 

 

 

회목현으로 되돌아 와 포화로로 내려갑니다.

 

 

 

 

회목봉 암릉코스 입구

 

 

 

 

광덕산 등산로 입구.

차로 천문대까지 오르지 않는다면 이곳으로 올라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