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진입했던 최단코스 들머리 견달산

2021년 4월 18일

고양시 덕양구 식사동 견달산로.

수원문산 고속도로 서문 27교 밑에서 바라본 견달산.

 

 

 

 

철망 배수로를 통과해서,

고속도로 보강토옹벽 곁으로 진입하고

하산할 때는 왼쪽 아래 공장 담장 옆으로 나갑니다.

 

 

 

 

견달산터널이 망 너머로 보이고

 

 

 

 

산길로 들었는데,

어라? 통행의 흔적은 뭐지?

참 신기합니다.

 

 

 

 

터널 바로 위로 올라왔어요.

문산방향 모습입니다.

저기 다리 아래 붕붕이를 묶어놨지요.

 

 

 

 

그냥 동네 뒷산이라 하기에도 거시한 모습입니다.

 

 

 

 

접경지역 가까우니, 

참호와 벙커도 보이고~

 

 

 

 

둥글레도 눈에 띱니다.

 

 

 

 

정상 10m 이정표

신상 이정표도 있어요.

 

 

 

 

풋살구장 방향으로 산스장도 있고요.

 

 

 

 

견달산 정상부.

엇! 산객도 보입니다.

한북정맥 팀이었어요.

 

 

 

 

 

한북정맥 견달산 (해발132m)

 

 

 

 

서울 4등 삼각점

 

 

 

 

벙커 위가 정상

벙커 위 오른쪽에 견달산 이야기 안내문이 보입니다.

 

견달산은 고양시 식사동의 주산(主山)이 되는 유명한 산으로 ~

'명나라 태조의 세수대야 물에 신비스러운 기운(瑞氣)이 비추자 

신하를 보내 그 기운을 찾게 하였다.

신하가 기운을 따라 도달한 곳이 이곳 견달산이었다.'

 

-견달산 이야기- 안내판

 

 

 

 

낙엽 숲 희미한 흔적따라 내려갑니다.

 

 

 

 

집중 포탄 낙하시 어뜨케 행동해야죠?

 

 

 

 

소나무 식재 중인 곳을 통해 

오른쪽 공장 담장으로 내려섭니다.

 

 

 

 

골프퍼팅 연습장?

 

 

 

 

담장과 배수로를 따라 나갑니다.

올라갈 때는 오른쪽 담장에 붙어 올랐지요.

 

 

 

 

헉!

문이 잠겼어요.

 

 

 

 

해답은 여기.

견달산 들,날머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