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1일
제천 비봉산 정상데크
비봉산 케이블카 전망대 주차장에서 바라본 정상의 모습
케이블카 물태리역으로 가는 도중
청풍명월국제하키장. 청풍공설운동장
케이블카 타는 곳 입구
물태리역으로 가는 도중 화단의 꽃들입니다.
병꽃인데, 산에서 보던 병꽃과는 사뭇 다릅니다.
가막살나무도 꽃을 피우고~
뒤쪽이 물태리역 둥근건물은 시네마360
물태리역 1층
2층 매표소에서 매표합니다.
성인 기준 왕복 1만8천원입니다.
고속도로 청풍명월 휴게소에서 식사하고 할인권을 받아, 2천원 할인받았어요.
탑승장 표정.
케이블카는 계속 돌아내려오니,
설악산 권금성처럼 몇시간 기다리고 그럴 필요가 없어요.
케이블카 캐빈안에서 뒤돌아본 물태리역 전경입니다.
크리스탈 캐빈은 요금이 5천원 더 비싼데,
바닥이 투명하게 되어 있답니다.
비봉산의 모습은,
정말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하고 있네요.
탑승 기념해야죠
캐빈에서 바라본 신선봉.
작은동산과 동산.
케이블 선로 옆으로 공사중인데 그 규모가 엄청나네요.
캐빈 아래 잔디밭에 그려진 특이한 문양과 분수대도 보이고요.
매달린 케이블카의 주행모습도 멋집니다.
상부 비봉산역이 가까와지면서 경사가 가팔라지면서,
슬그머니 겁도 나요.
비봉산역에서 내려 데크광장으로 나갑니다.
호반의 모습을 여기저기 담아봅니다.
북쪽 방향 대덕산.
그 뒤편으로 제천 감악산과 용두산이 흐릿하게 보일듯 말듯~
하늘 전망대로 향합니다.
오르는 도중, 데크 광장을 배경으로 기념하고요.
뒤로 작성산, 동산 작은동산, 신선봉, 망덕봉이 보이고,
금수산은 구름에 가려 구별하기 어려워요.
하늘전망대 옆 화단에 정상표지가 서있네요.
산림청 숨겨진 우리산 144산 제천 비봉산 (해발 531m) 기념합니다.
다음에는 등산로를 통해 올라와 봐야겠어요.
2020 한국관광의 별 심볼 옆에서
악어섬 배경 기념하고요.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우수한 국내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어 2022년 12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시계가 엄청 불편합니다.
오른쪽 주봉산과 충주 계명산이 겹쳐보이고, 왼편은 충주 남산으로 여겨집니다.
가운데 악어섬과 왼쪽 새끼악어섬,
먼 뒤로 왼쪽 대미산 능선과, 한가운데 구름에 가린 월악산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소원을 적어 넣은 타임캡슐 타워
타임캡슐은 만원이고, 좌표와 일련번호를 받아 해당칸에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케이블카조형물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들도 담아보고요.
복주머니를 닮은 '파빌리온'
정상에서 저곳까지는 531계단으로 이어집니다.
비봉산정상에서도 가장 높은 곳은
'금수강산 제일 전망대'라 쓰여 있고요.
옥순봉 방향을 당겨봅니다.
풀장을 갖춘 시설도 보이고~
깊숙한 곳 홀로 전세낸 낚시방갈로도 보이고요.
푸른 초장 깊숙히 자리한 낚시터
멀리 짚라인 하강장과 분수.
곡선미 한껏 뽐내는 호안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레이크호텔과 청풍랜드.
뒤로는 작은동산.
당겨본 악어섬
새끼악어섬.
정상표지와 솟대곁을 지나 비봉산역 탑승장으로~
정상에 꾸며진 정원의 모습을 바라보며,
비봉산 조망 탐방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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