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을 걷는다 해명산 낙가산 / 석모도

2019년 8월 14일

한국의 산하 300명산 (233위) 중 194번째 탐방.

블랙야크 광복절 태극기 인증 및 BTC섬&산 100 석모도 인증

강화터미널에서 31B 버스로 전득이고개 입구 정류장에 왔어요 [10시 35분]

왼쪽으로는 순환도로이고, 오른쪽이 전득이 고개 오르는 길입니다.

이길로는 석모도 1번 마을버스가 운행되고요

전득이 고개

전에 없던 출렁다리가 생겼어요.

보이는 왼쪽으로 올라가 오른쪽으로 넘어가도 되고,

오른쪽으로 올라 막바로 해명산으로 향할 수도 있어요.

전득이 고개 주차장 앞 해명산 들머리 오름 계단

고개입구에서 10여분을 뙤약볕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오르니

벌써부터 기진맥진 ! (기온 33도)

전득이 고개 주차장.

앞에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

그 왼쪽으로 들머리 계단.

전득이고개  해명산구름다리

지난해  만들어졌고, 길이는 52m.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모습.

큰 그림이 올라온 전득이 고개 입구 방향.

오른쪽은 민머리 해수욕장 방향

첫 암봉에서 조망

전득이 고개 주차장과 구름다리가 조망됩니다.

중간 암봉에서 해명산을 배경으로.

해명산 해발 327m에 도착합니다.

뜨거운 날씨 탓에 탈진 증세로 몇 번이고 쉬면서

고개 입구로 부터 3km도 채 안되는 길을 두시간이 넘게  소요했어요.

야외활동 자제하라는 날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