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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생폭포
지금은 상생폭이란 명칭이 통용되고 있지만 '쌍둥이 폭표'란 의미의 '쌍폭'이란 명칭이
오래전부터 쓰였다. 1688년 내연폭포를 찾은 정시한의 산중일기에 '사자쌍폭'이라 했다.
2. 보현폭포
폭포 오른쪽 언덕 위에 있는 보현암에 근거한 명칭
3. 삼보폭포 ;;;
4. 잠룡폭포
'아직 승천하지 못하고 물 속에 숨어있는 용' 이란 뜻이다
폭포 아래는 거대한 암봉인 선일대가 낀 협곡인데,
여기 용이 숨어 살다가 선일대를 휘감으면서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선일대에 '잠룡의 승천' 전설을 뒷받침하는 흔적이 남아있다.
[선일대]
신선이 학을 타고 비하대로 내려와,
이곳에 올랐다가 비경에 취하여 내려오지 않았다 하여 붙여진 명칭
5. 무풍폭포
6. 관음폭포
7. 연산폭포
연산폭포 상단부 모습
8.은폭포
여성의 음부를 닮았다하여 음폭으로 부르다 은폭으로 변하였다고 하기도 하고
용이 숨어산다고 하여 숨은 용치라고도 한다.
9. 복호1폭포
호랑이가 곧잘 출몰하여 바위에 엎드려 쉬고있다 해서 이름붙여진 복호폭포
화악산아래 조무락계곡의 복호동 폭포가 연상된다.
길옆에 복호폭포라 안내판이 있으니, 이쯤이 복호1폭포쯤 되나?
실폭포로 연결되는 계단 공사가 한창이고~
여길 통과해서 250여 미터를 더 가야하는데~
그냥 패쓰 !
시명리 화전민촌 입구의 폭포
12폭포 중 가장 위쪽에 위치하는데
150미터를 계곡 아래로 내려갔다 오기에는 체력적 시간적 압박으로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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