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5일 사선대관광지
진안 마이산의 두 신선과 임실 운수산의 두 신선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하늘의 네 선녀가 보고,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내려와 함께 놀았다는 곳 입니다.
수변데크 조망처의 사선대 안내판.
사선대 관광지는 섬진강 상류인 오원천 주변에 조성되었고,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운서정으로 연결되는 데크길.
코바위가 맞나?
백로 한마리 외로이 사선대를 지키고 있어요.
호수 건너 조각공원.
조각공원 뒤쪽 언덕 위 운서정
운서정(雲棲亭)은 망국의 한을 슬퍼하였던 애국자들이 머물렀던 정자입니다.
가랑비가 내리고,
오전 경각산 중턱에서 진눈개비를 맞은 터라
세세한 관광은 포기합니다.
점심으로 사선대 해물칼국수를 ~
(1인 9천원, 2인 주문)
사선대 입구의 영벽정
섬진강 오원천과 오원교.
'♧ 여행 이야기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소폭포 벤치 기념 샷, 불과 5분 후 돌덩이가 벤치를 박살 냈다. (1) | 2024.04.29 |
---|---|
우륵이 가야금을 탄 곳 / 대문산 탄금대 (2) | 2024.03.20 |
청풍문화재단지와 망월산성 (1) | 2024.02.16 |
어쩌다 세상 밖으로 / 기암괴석 금월봉 (0) | 2024.02.15 |
옥순봉 출렁다리 (0) | 2024.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