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2일
정선읍 애산로 37 정선 아라리촌
아리랑 박물관
정선 아라리촌은 무료관람으로, 관람시간은 09시~17시이므로,
정문은 아직 열리지 않았고요.
아리랑센터로 돌아 들어갔어요.
정선아리랑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모두 묻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에 정성을 말구
타관 백리 외로이 난 사람 니가 괄세를 마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
세파에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지하여 지향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저무는 저녁노을 무심히 바라보여
옛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앞에 왼갖 것이 모다 시름뿐이라.
양반집 와가
아라리 마당
뒤로 보이는 산은 조양산 자락으로 짐작되고요.
물레방아간
저 앞에 보이는 곳이 아라리촌 정문입니다.
장승들과 눈맞춤하고~
왼쪽 첫번째 집은 서낭당이고요.
연자방아와 통방아가 있는 조그마한 연못도 있어요.
천연기념물 제 556호 봉양리 쥐라기 역암
통방아 연못
귀틀집
통나무를 井자 모양으로 귀를 맞추고 쌓아올려 벽을 만든 후
그 위에 너와·굴피·화피 등으로 지붕을 이은 건축물.
너와집
나무를 쪼갠 널판으로 지붕을 얹은 집
너와로 이용되는 나무는 결이 바르고 잘 쪼개지는 것으로 지름이 30㎝ 이상 되는 것이 적당하다. 너와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 가로 20~30㎝, 세로 40~60㎝, 두께 4~5㎝이며, 수명은 10~20년이다.
너와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무거운 돌을 얹어놓거나 '너시래'라고 부르는 통나무를 처마와 평행되게 눌러놓기도 한다. -다음백과-
저릅집
대마의 껍질을 벗겨 지붕을 이은 집
돌집
연자방아
농기구 공방
정선 평화의 소녀상
평화의 소녀상 건립 빗돌
욱모정과 휴게실
그 쓰임새가 궁금한 탁자들이 놓여 있는 휴게 공간을 지나
아리랑센터로 나갑니다.
아쉽게도 양반전을 소개하는 조형물들이 있는 곳을 관람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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