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세상의 일상

♧ 여행 이야기/ 그 섬, 그 바다

정방폭포 / 서귀포

눈꽃세상 2019. 1. 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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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3일 정방폭포






문섬이 보이는 서귀포항 일대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왼편으로 서복공원이 보입니다.





서복공원. 왼쪽 담장끝에 전시관 입구가 있고요





전시관 반대편의 공원 모습






중국의 건축물을 닮은 서복공원 정문

전시관은 이 문 들어서기 전 오른쪽 (입장료 오백원)

정방폭포는 이 문 안쪽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와우~

화려한 풍경입니다.  먼나무와 구실잣밤나무 가로수길









서복전시관 후문






 서복불로초공원으로 넘어 가기 전 다리 동홍천상류

'문주란'




다리하류 정방폭포 상부





서복 불로초 공원


'서불과지(西市過之)' ; 진시왕의 사신이 영주산(한라산)에서 불로초(영지버벗등)을 얻어 돌아가며

'서복(西市,西福)이 지나가다' 라고

정방폭포 암벽에 새겼다는데~

실상은,

1. 서귀포 정방폭포의 마애명(磨厓銘)은 2010년 3월 제주도 정방폭포 옆 석벽에 새긴 조형 석각이며,
2. 서복전시관 광장의 조형 판각은 2003년10월26일 개관 시 남해양아리석각을 조형판각한 것이랍니다.




입장료 이천원을 지불하고 정방폭포로 입장합니다.

오후 다섯시까지 입장가능하고, 다섯시 반까지 퇴장해야합니다.





석양에 물들어 가는 바다를 바라보며~





해변가 정방폭포 진입로

바닷가 조약돌밭에서는 아주머니들이 해물을 팔다가 철수를 시작합니다.





정방폭포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집니다.

높이 23m, 너비 8m, 깊이 5m

















섶섬. 황혼녘의 망중한






문섬이 바라다보이는 풍경












불로초공원으로 되돌아 나옵니다.






야외무대 근처의 동산

하귤이 주렁주렁











소남머리 주변 풍경




칠십리음식특화거리에도 밤은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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