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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0일
영취산. 금남호남정맥분기점
무령고개로 올라서며 바라본 장안산주차장의 모습
산악회 버스가 10시 30분 무령고개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743번 도로를 타고 무령고개 정상으로 이동하고요
오른쪽은 장안산 왼쪽은 백두대간에 놓여있는 영취산입니다.
영취산에서 조망되는 장수덕유와 남덕유의 모습입니다.
모처럼 맑은 날을 만납니다.
해발 1076m 영취산 이정목
육십령(해발734m)까지는 11.8km. 중치(해발650m)까지는 8.2km
영취산이 낙동강 금강 섬진강의 분기점이라는 설명이 있는 백두대간 안내문이 자리한
영취산 정상부입니다.
743번 도로로부터 약 15분 정도 올랐습니다.
거리는 대략 500여미터 정도 일듯하고요
무룡고개가 해발 918m 정도되니 대략 150m 높이를 오른셈이네요
연두빛에서 점점 진녹으로 변하는 숲내음 만끽합니다.
벽계 쉼터 뒷편부터 대략 2백 몇십개 데크계단이 있고요
벽계쉼터의 시설들이 보이고요
무령고개 정상부 생태통로가 보이고요
영취산행은 끝이 납니다.
영취산까지는 왕복 25분-30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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