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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일
곡성천 꽃길
전통시장으로 들어가는 길 양옆으로 벚꽃길이 조성되었는데,
아직은 꽃이 덜 피었어요.
동악산과 형제봉이 보이는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주차장
전통시장 버스정류장과
전통시장 출입문 심청문.
심청문 안으로 들어가봤지만,
장날도 아닌 월요일이라 그런지 텅 비었어요.
전통시장 옆 둑방길로 나왔어요.
만개 상태는 아니지만,
벚꽃나무와 개나리가 줄지어 늘어선 풍경이 너무 멋져요.
아직 준비 중인 듯
(토요일에 열리고, 8월 1월 2월은 휴장입니다.)
참고하세요.
이곳이 뚝방마켓이 열리는 곳입니다.
계획 없이 들렀기에,
꽃길 걷기로 만족합니다.
마켓 옆의 마늘밭.
곡성천 고수부지에 '견생조각전'이 열리고 있어요. (3월 28일~6월 9일)
작품 1
작품 2
이외 20명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예배당과 강변꽃길.
소박한 아름다움이 풍겨납니다.
곡성천 벚꽃길은 편도 3km 정도 거리니까,
체력에 맞게 적당히 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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