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옥폭포

수옥(潄玉)폭포

2023년 7월 25일

 

 

 

 

원풍저수지(수옥정저수지)

뒤로 신선봉능선의 뾰족봉과 할미봉이 보입니다.

 

 

 

 

 

 

 

 

 

뾰족봉과 할미봉

 

 

 

 

수옥정저수지둑.

왼쪽 아래 수옥폭포가 있습니다.

 

 

 

 

저수지 뒤쪽 고사리마을

왼쪽으로 예전 신선봉 마패봉 산행 때 묵었던 웨스트오브가나안호텔 지붕이 보입니다.

 

 

 

 

저수지둑에서 내려다본 수옥폭포 상단.

폭우 피해로 인해 지금은 출입금지시키고 있어요.

 

 

 

 

수옥폭포 입구의 빗돌

드라마 여인천하, 다모 등을 촬영한 곳이랍니다.

 

 

 

 

수옥폭포 에서 내려오는 계류에 걸쳐진 목교.

 

 

 

 

수옥정

빨래할 수, 씻을 수 한자어입니다.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을 소재로 했던 드라마 '바람의화원' 등 수많은 사극의 배경이 된 폭포인데,

실제 단원은 정조의 어진을 그린 공으로 1791년 부터 3년간 수옥폭포가 있는 연풍현 현감으로 지내며

수옥폭포를 자주 찾았다고 합니다.

단원의 '모정풍류' 속 배경도 '수옥정'과 수옥폭포일 거란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고래시대 때는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피신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20여m 높이의 수옥폭포

 

 

 

 

수옥정주차장으로 이어진 길.

 

 

 

 

신혜원 경로당, 화장실과 연결되는 길

 

 

 

 

전통한지체험장과 식당이 있는 마을주차장 옆 공중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