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보가
연일 틀리는 ~
그래서 망설였던 여행
'올테면 오라지~' 심정으로 떠납니다
2016년 7월 28일
동명항길 끝에 영금정이 보입니다
동명항 먼 뒤로 설악산이 자리하는데,. 하늘이 흐려 실루엣처럼 흐릿한 모습만 ~
영금정 언덕에 핀 해당화
까치복
놀래미 등등
이렇게 먹었답니다
ㅋ
2층 식당가
까치복은 5만, 할복비+ 양념+상추꺳잎 + \11,000 를 지불하고
여기로 와서 냠냠했죠
매운탕 끓여주는데 1인분에 4천냥이던가?
난 매운탕을 안먹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동명항 방파제
방파제 옆으로 튀김가게들이 늘어서 있어요
맛있는 소리가 들려요
그냥갈 수 없어서 포장담아.....
활어회센타 전경이고요
입구에서 활어를 골라, 뒤로 들어가 할복해서 2층 식당으로 가는 코스 ~
고소한 소리를 담아 ㅎ
동해바다 !
산도 좋지만, 이 바다도 참 아름답고 상쾌합니다
등대 전망대
오징어를 닮은 바위 여
전망대 야외 공연장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영금정과 동명항 모습입니다
영랑호와 영랑해변 방향
속초등대 또다른 오름길(영랑해변 방향) 언덕에 세워진 거문고 모형물
영랑해변 해수욕장
한참을 걸어 영랑호에 왔습니다
높은 빌딩 오른쪽으로 관음암 범바위가 있어요
해파랑길에서 ...
범바위 오름계단
영랑정과 범바위
젊은 학생들이 포켓몬을 잡으러 속초로 많이 몰려온답니다
내가 탄 속초행 버스에도 포켓몬 하는 학생들이 10여명 (우등버스이니 1/3이 포켓몬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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