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세상의 일상

♧ 여행 이야기/ 그 섬, 그 바다

민락동 수변공원 / 부산 광안대교

눈꽃세상 2017. 8. 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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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2일

민락동 수변공원에 왔습니다

부산의 둘레길은 갈맷길 ; '갈매기의 길'

오늘 걷게될 수변공원의 데크길도 갈맷길에 포함되네요








지하철역에 만들어진 작은 연못이 참 귀엽고요






민락역 1번출구로 나갑니다














데크길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와 파크하야트







갈맷길 이정표 2-6번길 이군요






수영강 요트놀이하며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과







달리는 요트와 모터보트의 질주 광경도 멋진풍경과 잘 어울립니다.






광안대교 교각이 보이고 방파제를 대신하는 스탠드 시설이 나타납니다







휴식공간이면서 먹거리광장이죠






배모형의 무대와 오른쪽 빨간등대






밀레니엄회센타 활어마트에서 몇가지 준비합니다.

오른쪽 전집옆에도 또다른 활어마트가 있고요





오른쪽입구로 들어가 좌측 두번째 노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낙지,오도리(새우) 전복

광어 우럭, 발라당 누워버린 쥐치,개불












귀하디 귀하신 몸이 되어버린 오징어

참 오랫만에 수족관에서 만나봅니다






오도리도 반갑고요






보양식 낙지





kg에 3만원이라는 농어를 1.3kg짜리를 그냥 삼만원에 주십니다.

넉넉한 인심에 마음이 훈훈하네요

오도리 6마리를 만원에, 낙지두마리도 만원에, 그리고 멍게는 써비스

이렇게 준비하여 수변공원 벤치로 갑니다.




























한 기념해야죠 ㅋ





수변공원의 먹거리 타임을 마치고 다시 도회지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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