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6일
천주호
아트밸리 안내도
포천아트밸리 주차장 내
교육전시센터 왼편으로 돌아가야 모노레일과 매표소가 나옵니다.
참고로 모셔왔어요.
모노레일
두칸이 같이 움직입니다. 정원 100명
입장료와 모노레일 운임은 별도입니다.
구간길이는 500m, 15분마다 운행합니다.
매표소가 보이고 계곡으로 레일도 쬐금 보입니다.
돌문화 홍보 전시관
포천아트밸리는 화강암 채석장이었던 곳이었죠.
2009년 10월 개장하였고,
2019년에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포천 일대에서 생산된 포천석은 단단한 재질과 화강암의 고유 무늬를 간직하고 있어 청와대, 국회의사당, 인천공항 등 다양한 건축물의 건축자재로 쓰였다. 하지만, 채석이 끝난 후 포천의 산은 폐허로 방치되었다. 폐허의 채석장은 포천의 도시 이미지를 저해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였다.[1] 이에 포천시는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기지리 폐채석장의 환경을 복원하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포천 아트밸리를 만들었다. -위키백과-
'표 받는 곳'
모노레일 탑승장은 그림 아래쪽에 있고,
저기는 걸어서 올라갈 때 입장권을 받는 곳입니다.
1매당 1천원의 포천사랑 상품권을 줍니다.
레일 왼편으로 걸어 올라가는 길
커피밸리,
그림 오른편으로 화장실입니다.
펭귄 가족
오른쪽에 하늘정원 오르는 계단.
호수공연장
암벽 뒤쪽 멀리 데크가 보이고,
그 뒤로 모노레일 상부승강장이 있습니다.
암벽으로 흘러내린 물이 얼어 빙폭을 이루고,
호수의 대부분은 얼어 있어요.
하늘정원 오름계단
겨울철 미끄럼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하기 때문에,
왼편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조각공원의 버섯들
오색등이 매달린 터널 산책로
조각공원을 지나갑니다.
19禁(?)
잔디밭에서 뛰노는 아이들도 보이고요.
새끼손가락 걸며 굳은 약속을!
벤치 쉼터와 흔들그네의자
하늘정원 오름길.
모노레일 카를 기다리는 행렬
천주호 포토존
천주호
196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화강암을 채석하며 파들어가
약 20m의 웅덩이에 빗물과 샘물이 유입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호수.
호수에는 1급수에서만 서식 가능한 도룡뇽,가재 피라미 등이 시나브로 유입되어 살고 있슴.
(천주호 안내판)
지나온 하늘정원 반대편 호수공연장
빙폭을 이룬 암벽
수변 공원의 모습
사슴 조형물인데
뭔가 어색한 느낌이~
물을 뿜어 호수를 정화시키는가봐요.
천문과학관으로 올라갑니다.
달에서 온 토끼인가?
팔 아프겠다~
태양계
수성, 금성, 지구, 화성,목성,토성,천왕성,혜왕성,명왕성
읭?
내가 알고 있는 태양계 행성들을 나였했는데,
여기 조형물 숫자는 하나가 적다!
이런 ?!!!
왜행성 중 하나로, 먼 거리에서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이었지만,
크기가 작고, 공전 구역안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못하는 등,
여러 이유와 이슈로 '명왕성'은 퇴출되었답니다.
천문과학관
내부관람은 산행을 해야하는 관계로 생략합니다.
산마루공연장
산마루 공연장 뒤 된봉, 아래 조형물
아트밸리합주단
매표소 앞 공원에도 눈사람 조형물이 있었네요
흔들그네에 앉아봅니다.
손에 힘이 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