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이야기
2022년 6월 5일
천연기념물 88호
수령 약 800여 년으로 추정하며 원줄기가 용트림하며 뒤틀리며 자랐고 두 그루가 나란히 있어 쌍향수라고도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송광사 개산조 보조국사(1158~1210)와 담당국사가 중국에서 귀국하면서 짚고 온 지팡이를 천자암 뒤뜰에 꽂은 것이 자랐다고 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1962.12.3)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