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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령에서 건의령 진행방향 입구의 백두대간 복원 안내판
2018년 8월 15일
'피재'라는 명칭은 옛날에 화전민들이 나무껍질로 연명했다고 해서 지명이 되었다고~
삼수령 표지석
10시40분
삼수령 기념탑에서 바라본 매봉산 바람의 언덕 풍차
오십천,한강,낙동강 세곳으로 물이 흐르는 곳이라해서
'三水嶺'
동쪽으로 흘러 오십천으로 스며들고,
북쪽으로 흐르면 한강, 남쪽으로 흐르면 낙동강과 합수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바람의언덕)까지 3.6km
포장도로를 따라 걷는 객은 한명도 없고
그림 왼편아래로 영업용 택시들이 이용객을 기다리고~
오른쪽 그늘에는 30분마다 운행하는 '바람의언덕'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 중인 여행객들
삼수령 표지석 뒤로 건의령 방향 들머리
건의령을 지나면 '배추고도'라 불리는 태백 하사미동 귀네미 마을을 통해 덕항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
11시 55분 피재를 내려서며 바라본 매봉산 풍력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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